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이유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이유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에 살았던 “지구촌 사람들”에게는 “통상적으로 필요한 생활 조건”이 “72가지”였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활 조건”이 “18가지”였던 것에 반해, 오늘날에는 “통상적으로 필요한 생활 조건”이 그때보다 “7배”나 많은 “500가지”이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활 조건”은 “3배”가 더 많은 “50가지”라고 한다. 그렇다면 60여 년 전의 사람들보다 더 좋은 조건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그만큼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오히려 불평과 불만이 더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감사와 기쁨이 더 넘치고 있지는 않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항상 ‘세 가지 감사 조건’을 갖고 있는데, ‘매일의 양식’과 ‘건강한 몸’과 ‘미래의 소망’에 대해 감사한다.”라고 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다. 왜냐하면 “감사할 수 없는 이유”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만일 “정말로 감사할 수 없는 이유”를 가진 성도가 있다면, 그것은 “정말로 감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나 분명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않으려 하는 그 성도의 “고집과 완고함”이 문제다. 여러분은 죽은 후에 어디로 가는지 확신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섭리로 보존해 주신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갖고 있는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자유가 있는가?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해 주시는 선한 목자가 계시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이 있는가? 그렇다면 하나님께 『모든 일에 감사하라.』 그것들만으로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시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