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양식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머니탑1200 2023. 12. 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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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지극히 작은 일에 신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신실하며, 또 지극히 작은 일에 부정한 사람은 큰 일에도 부정하니라.』  (눅 16:10)

“작은 일의 소중함”에 관한 격언으로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가장 좋은 것들은 조금씩 찾아온다.” “작은 구멍에서도 햇빛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지만, 조약돌에는 걸려 넘어진다.” “작은 것들이 곧 중요한 것이다.” “작은 일들을 소중히 여길 때 큰일을 해낼 수 있다.” “작은 일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 지역 교회가 하나님께 아름다운 모습으로 발견되려면 작은 일부터 찾아 섬기는 성도들로 넘쳐나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역사에 따라 그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누어 주셨다(고전 12:11).

그러나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그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느니라.
(고전 12:11)

 

 

 


또한 다양한 은사대로 섬길 수 있도록 성도들을 지역 교회로 부르셨다. 그러므로 은사가 없는 성도는 한 사람도 없다. 다만 자신에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뿐이다. 자신에게 있는 은사를 발견하려면 우선 하나님께 몸을 드리라.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능력이나 지식이나 지혜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도 자신의 몸을 원하신다. 몸을 드려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예를 들어 겸손히 빗자루부터 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이것도 주시고 저것도 주신다. 그 성도에게 가장 알맞은 은사를 발견하게 하시고 그에 따라 일을 맡겨 주신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다(롬 11:29)

이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심이니라.
(롬 11:29)

그러므로 당신에게 주어진 은사를 소홀이 여기지 말라(딤전 4:14)

장로회에서 안수함으로써 예언에 따라 너에게 주어진 네 안에 있는 은사를 소홀히 여기지 말라.(딤전 4:14)

자신의 은사를 사용하여 주님을 섬기면 그것이 모두 상으로 돌아온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를 위한 일이 복되나, 주는 우리 몸을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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