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양식

담배 피우는 그리스도인(?)

머니탑1200 2024. 4.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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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그리스도인(?)


『그의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끓는 솥이나 가마솥에서 나는 것 같도다.』  (욥 41:20)

교회에 다닌다고 자처하는 자들 중에는 성경에 “술 마시지 말라,” “담배 피우지 말라”는 말씀이 없다면서 자신의 술, 담배 중독을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신이 마귀의 자식이라는 점을 공개적으로 광고하고 다니는 것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담배의 원형이 “용의 콧구멍에서 나오는 연기”이기 때문이다. 담배로 말미암은 연기와 관련해서 성경에 최초로 기록된 것은 꼬부라진 옛 뱀인 마귀, 곧 리비야단의 코에서 나오는 연기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불꽃의 숨결인 것이다.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며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들이 알든 모르든 마귀의 상징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 성경에는 “담배를 피우지 말라,” “고기를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채소도 먹으라,” “TV 보지 말라” 등과 같은 명령들이 일일이 기록되지는 않았다. 그 대신 신약 성도들의 몸은 거룩한 성전이기에 그 몸을 잘 관리하고 모든 더러움으로부터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당연하며, 그 몸을 더럽히면 상응하는 보응이 뒤따르게 됨을 경고한다(고전 3:16,17).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하면서 아직까지 담배를 물고 산다면, 그는 자신의 구원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강력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그 악한 습관을 끊으라. 본래 마귀에게 속한 죄인들이야 그들이 행한 악에 대한 보응과 진노를 받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그들처럼 행동한다면 얼마나 부끄러운가! 비단 담배만이 아니라 성전인 몸을 더럽히는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주 안에 거하여 늘 성경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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