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양식

난 지옥은 정말 못 가!

머니탑1200 2024. 3. 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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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옥은 정말 못 가!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막 9:48)

어느 날 저녁 아내가 식사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이렇게 말했다. “난 지옥은 정말 못 갈 거 같아. 지금 이거 끓이는 데도 이렇게 덥고 뜨거운데 지옥은 어떻겠어?” 그러면서 자기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지옥은 얼마나 뜨거울까? 웬만치 뜨거운 곳이라면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겠으나 안타깝게도 지옥은 극심하게 뜨겁다. 정말 뜨거운 것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곳이다.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을 조리하기와 연관 지어 보면 이해가 쉽다. 첫째, 지옥에서의 고통은 불에 잠기는 고통이다. 말 그대로 “불 속”에서 구워지는 직화구이 같은 신세이다. 둘째, 그곳에서 당하는 고통은 불로 소금 치듯함을 받는 것과 같다(막 9:49). 재료에다 위에서 아래로 소금을 치듯, 불 속에 있는 것으로도 모자라 불을 맞을 것이다. 셋째, 지옥의 고통은 두 손, 두 발이 잘리고 눈이 뽑히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이다(막 9:43-48). 칼질하다가 실수로 손을 베 본 적이 있는가? 그런 따위는 어린애 장난이다. 넷째, 음식을 만드노라면 향이 집 안에 퍼지듯, 지옥도 그 기본적인 악취에 더해, 벌레가 된 죄인들이 불로 태워지는 바람에 고약한 냄새가 그곳을 가득 채울 것이다. 어떤가? 끔찍하지 않은가? 지옥은 정말 못 갈 곳이지 않은가? 지옥의 형벌을 피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형벌을 면케 해 주시려고 당신을 위해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 사실을 믿고 그분을 구주로 믿으면 지옥의 형벌에서 벗어나게 된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은 지옥에서 자기 죗값을 직접 치르겠다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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